ISBN : 979-11-85982-75-5 (0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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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상위권 명문대학의 등용문을 연다!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입시 전략
이연하 대표의 어드미션 컨설팅 이야기를 담다
모두가 선망하는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외 명문 대학 입시 전문가 이연하 대표의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의 모든 것을 《0.1% 엘리트의 탄생》에 담았다.
많은 학생이 질 좋은 유학을 추구하게 되며 최상위권 명문대학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학부모는 우리 아이를 위해, 아이들은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유학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인다. 하지만 입시 컨설팅이란 생소한 서비스에 확신보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도대체 컨설팅이 무엇이길래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일까?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쓸데없이 도와주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편견을 깨고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입시 컨설팅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상위권 학생들이 입시 컨설팅을 원하는 진짜 이유, 커리어를 힙하게 바꾸는 전략, 실패도 계획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등 쉽게 알 수 없었던 해외 명문대학 입시 컨설팅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읽어보자. 저자와 함께한 다양한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입시 전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연하 대표 ─────────────────────────────────────────────
해외 유학 어드미션 컨설팅 전문기관인 ‘인사이트컨설팅’의 이연하 대표는 전형적인 ESTJ형 인간이다. 도전하기 좋아하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향답게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도전과 성취의 시간이었다. 삶의 목적과 방향에 고민이 많았던 그는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듦을 선택했고 단돈 500불 들고 도착한 미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았다. 번역 회사에서 단순 업무부터 시작하여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동시에 미국 교육대학원에 석사 학위를 취득, 교육 분야에 대한 남다른 안목과 혜안을 갖추게 되면서 컬리지 카운슬러로 자리잡게 되었다. 미국의 대치동이라 일컫는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서 당시 최고입시컨설팅사의 브랜치 매니저로서 기록적인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후 헤드쿼터로 옮겨 프랜차이즈 코디네이터로 활약하던 중 한국 대일 외국어고등학교의 해외대학 준비반을 총 책임지는 수석 카운슬러로 파견되면서 한국에서 본격적인 컬리지 카운슬러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에 미국 최상위 대학 입학 전문 컨설팅사인 ‘인사이트컨설팅’을 설립, 상위 0.1% 인재들을 관리하며 Top Tier 대학 입학에 특화된 어드미션 전문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프리미엄 롱텀 어드미션 커리큘럼으로 매니징 된 인재들은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명문대학에 포진되어 있으며, 현재도 더 넓은 세상에서 교육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인사이트와 함께 하는 중이다.
이연하 대표는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두고 있어 학생들과 만든 봉사단체를 NGO 단체로 승격시켜 운영 중이며, 새로운 세대의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출판사 서평
입시 컨설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학생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롱텀 어드미션 프리미엄 컨설팅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상위권 학생들은 더 넓은 세계로 나가기 위해 일찍이 영어로 대화하고 수업한다. 그들은 아이비리그를 꿈으로만 두지 않고 실현할 수 있는 목표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학생이란 신분으로 성적을 관리하며 입시 정보를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런 학생들의 입시를 위해 두 팔 걷어 나선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프리미엄 해외 입시 컨설팅 전문가 이연하 대표다.
저자는 입시 전문가로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한국 고등학교 입시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다가 한 기업의 대표까지 되었다. 그는 한국 학생들의 잠재력이 어른들이 만든 교육 환경에 의해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고 자신의 노하우를 펼치다 보니 회사까지 설립하게 되었다. 어쩌다 대표가 된 그의 손에서 수많은 엘리트가 양성되었고, 더 많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컨설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컨설팅의 시작은 ‘상위권 엘리트 학생은 스스로도 잘하니 큰 도움이 필요 없다’라는 어른들의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는 상위권이기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해외 입시는 대한민국과는 달리 우수한 성적 외에 개성 있는 에세이와 풍부한 학교생활, 그리고 잘 짜인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해외 대학은 학교 생활을 잘 이끌어갈 원동력이 있는 학생을 원하는 만큼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더 요구한다. 하지만 한국의 고등학교는 성적·성과 중심이므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 학생 혼자 이를 전부 준비할 수 없다. 실제로 한국인들의 GPA와 SAT 점수는 높지만 매해 하버드 대학 입학률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성적 외에 다른 것들을 보충하기 위해 학생들은 학원이나 유학원, 컨설팅 회사에 찾아갈 수밖에 없다.
엘리트 교육의 오해와 편견을 벗긴다
전문가가 대신해주는 서비스가 아닌
학생 스스로 결정하는 원동력 컨설팅
“그런데 선생님, 정확히 어떤 것을 도와주시는 거예요?”
컨설팅 회사는 많지만, 그곳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컨설팅 자체가 프라이빗한 정보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므로 홍보도 쉽게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입시 컨설팅 회사는 무엇을 제공할까? 일반적인 의미로 컨설팅은 분야의 전문가가 고객을 상대로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저자의 입시 컨설팅을 예로 들자면 롱텀 어드미션 플랜을 통해 입학까지의 스케줄은 물론 목표 학교별 전략을 세워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돕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컨설팅 산업은 안타깝게도 불법·편법 컨설팅을 더 먼저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고위자녀의 대필 에세이와 수상실적 조작 문제와 함께 언급되는 입시 컨설팅에 학부모들의 반응은 차가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진짜 컨설팅은 선생님이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선택지를 좁혀주는 것이다. 저자는 진짜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네 가지 사항에 집중했다.
이연하 대표의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 마인드
첫째, 아이가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주지는 않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돕는다.
둘째, 지금 세대가 요구하는 커리어를 개발하도록 돕는다.
셋째,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컨설팅의 역할에 충실한다.
넷째, 롱텀 어드미션 컨설팅에 집중한다.
수많은 선택지와 중요한 결정으로부터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범위를 좁혀주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알려주어 예방하게 한다. 학교 공부나 시험 성적의 수준을 높이고 싶을 때 전략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인프라를 소개하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못하도록 효율적으로 계획을 짜고 움직이도록 한다. 전공과 관심사를 연결하고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 루트를 개발한다. 그리고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확장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이 지향해야 하는 자세인 것이다.
엘리트를 꿈꾸는 우리 아이
더 넓은 세상으로, 더 높은 곳으로
다양한 입시 컨설팅이 있지만 왜 하필 유학일까? 저자는 아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구글에서 한국어로 된 자료는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아무리 두뇌가 명석해도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좁은 시야를 가질 수밖에 없다.
또한, 한국 대학의 한계점 때문에 유학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 대학의 경우 학문의 의미보다는 취업에 집중하여 자격증이나 시험 대비 학원처럼 운영되는 곳이 많다. 학문을 더 깊게 배우고 싶어도 커리큘럼부터 취업 중심으로 바뀌다 보니 학생들은 기대했던 공부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이나 다른 해외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원하는 학문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전혀 경험할 수 없는 수업 방식은 물론 해외 유명 교수진의 수업을 생각하면 유학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내 아이가 원하는 길은 무엇일까?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각자의 고민을 안고 있는 것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여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뛰어난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정보 싸움에서 지는 이유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박탈당해서는 안 된다. 0.1%의 엘리트들은 혼자서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관심과 전문가의 전략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다.
책 속으로
미국에서 만난 아이들의 포트폴리오가 3D처럼 입체적이라면 한국 아이들의 이력은 2D처럼 뭔가 밋밋했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었다. 외고 아이들의 입시 결과를 분석하면 할수록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 것에 비해서는 그다지 결과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단 순히 International Student(국제 학생)라서 그런 걸까?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과연 이 아이들이 미국에서 만났던 그 아이들보다 덜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그런 결론은 얻을 수 없었다. 오히려 한국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의 양이나 모든 면에서 더 치열하다고 생각됐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였을까? ────────────────────────────────────────── 23p
“상위권이니까요. 상위권이라 기준이 다르고, 상위권이라서 가는 길이 이렇게 힘든 겁니다.”
여기에서 상위권이라는 범주는 미국 대학 랭킹 30위권 안쪽, 특히 15위권 안쪽을 주로 목표했을 때를 말한다. 이러한 학교는 속도전으로 나갔다. SAT 학원들조차 불가능한 계획이라며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시험 보는 시기를 단축해 시간을 벌고 GPA에 더 집중했다. 커리큘럼을 강조한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믿기 힘든 결과들이 나오자 그제야 학부모들은 이해했다. ─────────────────────────────────────────────── 66p
이 학생의 컨설팅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 Top Tier 대학 어드미션 의 가능성을 열어주었을 뿐 아니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동기부여가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유학을 꿈꾸는 이들, 더 넓은 세계로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무조건 결과를 내주는 컨설팅을 해보자는 가이드라인이 생긴 것이다.
또 실제로 학생들을 많이 돕다 보니 입시의 어려움은 정보가 아니라 진행이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자료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 배포하고 책으로 만들어줘도 여전히 패턴이 같은 질문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다. 사실 정보라면 구글에 원 없이 널려 있다. ───────────────────────────────────────── 96p
그런데 한국 학생들에게 실패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되어버렸다. 실패할 시간도 없고 실패할 기회도 없다. 도대체 실패를 언제 해보려고 하는 것인가? 아이들과 칼리지 에세이 때문에 이런저런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보면 너무나 많은 아이가 삶의 굴곡 없이, 커다란 장애 없이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그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제한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142p
0.1% 엘리트로 가려면 꼭 필요한 부분이 Self-concept, 즉 자기개념이다.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지,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말한다. 이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자기결정력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입시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많은 학생에게는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경우가 많았다. ─────────────────────────────────────────── 179p
컨설팅을 하다 보면 대부분 원하는 전공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남들이 유망하다고 하는 전공만 찾는다. 그리고 이미 있는 직업에만 도전한다. 이런 마인드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있던 직업도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다. 특정 전공과 특정 직업에 자신의 미래를 맞춰 놓고 준비한다는 것은 경쟁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준비하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일부러 길게 줄 서 있는 곳에 나도 줄을 서는 것과 같은 셈이다. ────────────────── 212p
차례
프롤로그 -- 아이비리그를 아이비리브I believe 하다 · 5
CHAPTER 1 진짜 엘리트는 누구인가
01 8년 만에 찾은 한국 · 15
02 박제된 엘리트를 꿈꾸는 아이들 · 21
03 총성 없는 전쟁터, 사교육 시장과 맞짱 뜨다 · 28
04 어쩌다 대표 · 34
05 도대체 컨설팅이 뭔데? · 44
06 프라이빗 입시 컨설팅의 프라이빗 서비스 · 55
07 합격을 개런티해 달라고요? · 64
08 보이는 컨설팅의 세계를 열다 · 70
09 데이터가 만들어낸 컨설팅 신화 · 78
10 칼리지 카운슬러는 학위가 없다 · 87
11 찐 컨설팅으로 날개를 달다 · 93
CHAPTER 2 커리어 스토리 만들기
01 엘리트도 결국 장기전이다 · 108
02 커리어를 힙하게 바꾸는 성장과 전략 · 115
03 커리큘럼의 힘 · 127
04 적절한 결정이 모여 전략이 된다 · 135
05 실패도 계획의 일부다 · 139
06 전공 탐색|내 전공은 ‘전문성을 가지고 남을 도와주기’입니다 · 144
07 미국의 Top Tier 대학으로 유학 가야 하는 이유 · 152
08 대학 입학은 커리어의 시작일 뿐이다 · 161
CHAPTER 3 0.1% 엘리트의 탄생
01 Story|스토리가 가지는 힘 · 174
02 Self Concept|스스로를 믿는 힘 · 179
03 Opportunity|기회는 지금뿐이다 · 183
04 Motivation|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힘 · 190
05 Curiosity|호기심을 확장하는 힘 · 197
06 Challenge|어제까지 없던 다름을 사랑하라 · 203
07 Flexibility|변화에 대한 용기 · 209
08 Mentorship|성공으로 이끌 멘토 찾기 · 215
09 Negotiation|불평이 아닌 협상하는 법을 배우라 · 226
10 Manner|매너가 기회를 만든다 · 236
11 A Strong Desire|담대한 소망 · 241
12 Contribution|세상에 기여하는 삶 · 248
● 에필로그 -- 사람을 세워가는 기쁨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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