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9-11-9041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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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섬마을 소년 1924년 1월 6일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서 태어난 김대중은 어린 시절 바다를 좋아하는 섬 소년이었다. 넓고 푸른 바다는 그에게 큰 이상을 심어주었고, 자연의 섭리를 가르쳐준다. “용기는 바른 일을 위하여 결속적으로 노력하고 투쟁하는 힘이다.”
[2권] 이름을 건 약속 조선어 수업이 전면 폐지되면서 세상은 흔들리고 있었지만 김대중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혁신만이 살길이라는 그의 웅대한 꿈은 그를 더욱 단단하게 해준다. “가난이 두려운 것은 아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가난한 자들이 자신의 가난을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권] 길이 아니어도 좋다 노동자들의 희망봉으로 우뚝 선 김대중은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김대중의 전력은 모두에게 용기가 되었다. 조용한 힘으로 김대중은 세상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두렵지만 나서야 하기 때문에 나서는 것이다. 그것이 참된 용기이다!”
◼ 책 소개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12월, 대한민국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된 걸까?’우리가 알고 있는 김대중은 대통령의 삶만 산 것이 아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적보다 삶을 살아가는 방법, 가치관으로 50톤급 배 1척을 가지는 꿈을 이룬 청년사업가였다.
가장 순수하고 패기 넘쳤던 청년 시절의 김대중은 단지 사람을 실어 나르는 배를 갖는 것이 꿈이었다. 그는 일본에 억압받았던 시대에도 무서울 것이 없었다. 그는 불의에 맞서 싸우고 불굴의 의지로 인생을 개척했다. 대한민국 최초 노벨상 수상이라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의 젊은 날의 신념과 가치관, 사고방식을 통해 그를 조금 더 이해해볼 수 있을 것이다.
『청년사업가 김대중』은 노벨평화상 수상 20주년 기념작으로 대통령 김대중이 아닌 인간 김대중을 그리고 있다. 청년사업가 김대중의 모습을 통해 삶의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늘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고 외치던 그의 삶과 언행의 일치함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현대 역사에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故김대중 대통령은 2009년 8월 18일 서거 후, 우리들 마음에 남아 밝은 미래를 향한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일평생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보여준 업적이 그 증거이다. 그가 평화를 위해 이루었던 모든 업적이 정치가로서의 성공이라면 『청년사업가 김대중』은 젊은 시절 사업으로 성공했던 사업가의 이야기로, 그의 정치계 입문 전 시절을 배경으로 했다.
그는 사람을 해하는 무기를 실어 나르는 배가 아닌 오로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실을 수 있는 배를 가지는 것이 꿈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해운회사에 입사했던 그는 꿈을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았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였지만 소신을 지키며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마침내 회사의 신임을 얻어 진급한 그는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되어 대표이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2년 후,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게 되어 청년사업가로 50톤급의 배 1척을 가지는 꿈을 이루었다.
2007년 4월 한 초청 강연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성공하는 인생을 살려면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원리원칙에 충실한 사람, 옳고 그름을 따질 줄 아는 사람의 문제의식과 수단, 요령을 발휘해 지혜로움을 겸비하여 능숙한 실천을 하는 사람의 현실감각을 말한다. 우리는 『청년사업가 김대중』에서 그의 삶을 통해 이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총명했던 그는 서생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았다.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며 자신만의 신념을 지켜온 그는 수많은 역경을 겪으면서도 현명하고 지혜로움을 삶에 녹이었고 비로소 우리에게 위대한 유산을 물리어주었다. 우리가 몰랐던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계 입문 전 시절은 독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그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시절, 올바른 신념을 지켜오며 이루어냈던 것들을 통해 그가 중요시했던 원리원칙이 얼마나 중요했던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소개
글º그림 스튜디오 질풍
스튜디오질풍은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 IP 웹툰 제작사로 전 세계에 웹툰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6 주식회사 스튜디오질풍 설립
2018 게임 <미르의 전설2> 파일럿 웹툰 제작
2018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 웹툰 제작
2019 도시재생 선도지역 예술의 거리 장소 브랜딩 웹툰 제작
2020 한국데이터 산업진흥원 데이터 바우처 웹툰 3D 모델링 공급기업
◼ 추천사
인류에게 영원히 기억될 명사, 김대중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해 평생 “행동하는 양심”으로 헌신했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겪고, 6년간 감옥생활을 하고, 40여 년간 망명, 감시, 연금당하는 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좌절하거나 불의한 세력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국가 부도 사태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주적 시장경제와 IT 정보화로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국민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전 국민의 의료, 연금, 고용, 산재 사회보험을 전면적으로 실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 대응에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로부터 모범국으로 인정받게 된 것도 김대중 대통령의 의료사회보험제도와 공공 의료정책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미국 뉴스위크지는 김대중 대통령을 “나라와 사회를 변화시킨 11인의 세계적 트랜스포머의 한 사람”, “인류에게 영원히 기억될 명사 36명의 한 사람‘으로 선정하고 추앙했습니다.
웹툰, <청년사업가 김대중>은 이런 위대한 대통령이 되게 한 섬마을 소년의 꿈과 청년사업가의 신념과 의지를 인간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웹툰 출판 작업이 쉽지 않은데,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양균화 본부장, 국제평화영화제 염정호 위원장, 스튜디오질풍 이호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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